사각지대 찾는 사랑의 손, 따뜻한 마음...'대흥동종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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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는 21일 오후 서울 신촌역 인근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과 공연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서울 대흥동(동장 조세원)과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 목사) 단체가 함께 했다.
대흥동종교협의회는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과 생명존중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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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는 21일 오후 서울 신촌역 인근에서 고독생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거리 캠페인과 공연을 개최했다.(사진)
공연은 개그맨 표인봉 목사의 사회로 CCM 가수 소리엘 장혁재 이승은 등이 출연해 은혜를 더했다.
캠페인에는 서울 대흥동(동장 조세원)과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 목사) 단체가 함께 했다.
마지원(새롬교회) 김연태(우리교회) 김준희(신촌예배당) 박진웅(뉴라이프교회) 이영섭(대흥교회) 이경수(이음교회) 목사 등 교회와 성도들도 참여했다.
WCM세계가나안운동 김현철 총재, 숭실대 이선영 교수, 미니스트리 박진웅 대표, ㈔행복한가정연구소 김중근 이사장 등은 '시티 워십 토크' 세션에 참여 했다.
대흥동종교협의회는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과 생명존중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NGO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가 정책 자문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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