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방송제작사, 최수아·김도하 키즈모델 겨울 키즈 화보 공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3년 겨울을 맞아 총 11개의 ‘2023 FLOR Winter’ 기사 화보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세 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키즈모델 최수아 김도하 키즈모델이다. 플로르 소속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두 모델은 이번 촬영에도 각자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최수아 김도하 키즈 모델의 깜찍한 2023 겨울 패션 화보를 잘 감상해달라”고 전했다.

최수아 키즈 모델은 눈처럼 뽀얀 피부에 귀여운 양 갈래 머리와 짧은 뱅 앞머리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룩을 선보였다. 최수아 키즈 모델이 착용한 원피스 제품은 투피스처럼 연출이 가능한 니트 원피스로 허리 배색 밴딩이 들어가 있어 허리를 잡아주어 예쁜 핏을 살려주고, 하트와 체크무늬 포인트로 나이에 맞는 깜찍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맑은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핑크톤 컬러는 더욱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쨍한 핫핑크 톤이 아닌 부드러운 베이비핑크 컬러이기에 옷이 튀기보다는 최수아 키즈 모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룩이 아닐 수 없다”며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동생을 잘 리드하며 촬영에 재미있게 임해준 최수아 키즈 모델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키즈모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도하 키즈 모델 헤어스타일은 컬이 들어간 미디엄 기장으로 앞머리로 이마를 살짝 가려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모델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보여준다”며 “흰 티에 청바지 룩은 패션계의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의 베스트 착장이고 맑고 깨끗한 김도하 키즈 모델의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밝은 스타일이 찰떡이다. 겨울 룩에 가장 중요한 보온성까지 챙긴 두툼한 점퍼는 영하권 날씨도 문제없다. 해맑게 웃는 미소가 참 사랑스러운 김도하 키즈 모델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디렉팅을 잘 수행해 내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추운 겨울,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 정도의 훈훈함으로 가득 채운 최수아, 김도하 키즈모델의 사랑스러움을 통해 올겨울도 위 키즈룩을 참고해 우리 아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도전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두 키즈모델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