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리처드 프랭클린, 크리스마스날 별세…향년 87세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후',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리처드 프랭클린이 세상을 떠났다.
리암 러든은 "리처드 프랭클린의 가족들이 내게 리처드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달라고 부탁한 것은 정말 슬픈 일"이라면서 "리처드는 잠든 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편히 쉬길 바란다"고 전했다.
1936년생인 리처드 프랭클린은 196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71년부터 BBC '닥터후'에 마이크 예이츠 대위 역으로 출연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닥터 후',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리처드 프랭클린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25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리처드 프랭클린의 오랜 친구 리암 러든이 전한 소식을 인용, 고인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리암 러든은 "리처드 프랭클린의 가족들이 내게 리처드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달라고 부탁한 것은 정말 슬픈 일"이라면서 "리처드는 잠든 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편히 쉬길 바란다"고 전했다.
1936년생인 리처드 프랭클린은 196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71년부터 BBC '닥터후'에 마이크 예이츠 대위 역으로 출연해왔다.
1988년에는 '에머데일'에서 데니스 리그 역으로도 출연했던 그는 2016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엔지니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리처드 프랭클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영, 삼성 이재용 회장과 결혼설…관계자들 "가짜 소문 황당'
- '고현정 아들' 정해찬, 정용진과 첫 공개 석상 등장
- '악의적 탈세 의혹' 박나래, 국세청 수천만 원 추징금 해명
-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이에게 쌍둥이 동생 생겼다"
- 이효리 "♥이상순 아파 조용하게"…민낯으로 전한 크리스마스 인사
- 송민호 재입대? '시끌'…결국 경찰 조사 받는다, "사실이면 재복무" [종합]
- '3억 기부' 변우석, 스태프에 최신형 아이폰 플렉스…또 미담 [엑's 이슈]
- 조권♥가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대놓고 알콩달콩
- 유아인 '나혼산' 63억 이태원 집, 7살 어린이가 새 주인…"전액 현금 지불"
- '여성 폭행' 황철순, 수감생활에 고통 "23kg 빠지고 배만 볼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