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대구의 모든 것, 책 한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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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외국인들에게 대구를 소개하는 영문책자 'INSIDE DAEGU'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외국인이 대구가 어떠한 도시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휴대하면서 보기에도 편한 크기와 두께로 제작됐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INSIDE DAEGU'는 대구만의 매력을 안으로부터 들여다본다는 의미로 외국인들이 이 책자를 통해 대구의 이모저모를 알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나아가 세계 속에 대구가 알려지는 데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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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자는 외국인이 대구가 어떠한 도시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휴대하면서 보기에도 편한 크기와 두께로 제작됐다.
총 32쪽 안에 역사, 산업·경제, 관광명소, 먹거리, 축제, 그리고 자매·우호협력도시, 유네스코 지정 내용 등을 포함한 글로벌 도시로서의 면모를 담았다.
올해는 먼저 영문 2000부를 제작·배부하고, 내년에는 중문과 일문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INSIDE DAEGU’는 대구만의 매력을 안으로부터 들여다본다는 의미로 외국인들이 이 책자를 통해 대구의 이모저모를 알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나아가 세계 속에 대구가 알려지는 데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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