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장에 김동일 징세국장
정진호 2023. 12. 26. 18:01
국세청이 26일 부산지방국세청장에 김동일(57·행시 38회) 본청 징세법무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조사국장·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조사4국장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인천지방국세청장엔 박수복(57·세무대 5기) 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이 임명됐다. 새 징세법무국장으론 양동훈(56·41회) 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29일 자로 부임한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미국인 미국서 마약, 한국 왜 수사?" 유아인 공범에 법원 판단은 | 중앙일보
- 이선균 접대부 풀뱀이라며? 그 원조는 ‘서울의 달 한석규’ | 중앙일보
- 박나래, 특별세무조사서 수천만원 추징금…"악의적 탈세 아냐" | 중앙일보
- [단독] SBS가요대전 '성탄절 악몽'…알바 동원 조직적 티켓 사기였다 | 중앙일보
- 여성 성추행한 60대 남성·촬영한 70대 여성…항소심서 뒤늦게 구속 | 중앙일보
- "여친 때려 합의금 필요"…소속사에 사기 친 '고등래퍼' 출신 가수 | 중앙일보
- "매일밤 부인 술에 데이트 강간 약물"…영국 내무장관 충격 발언 | 중앙일보
- 세종대왕 옆 10m 푸른 용 한마리…요즘 '인증샷 놀이터' 어디 | 중앙일보
- ‘73년생 정치 신인 한동훈’ 이 길 안 가면 조국2 된다 | 중앙일보
- 성탄절 중년 부부 숨진 채 발견…집엔 불에 탄 사골 냄비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