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가전사업 영업중단…"적절하게 인력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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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중간지주사 대유플러스는 가전사업부문 영업을 중단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유플러스는 "가전사업부의 광주공장 토지 및 건물의 공매절차 완료로 사업장을 폐지하고 영업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대유플러스 가전사업부문(광주공장) 작년 매출액은 약 612억원이다.
대유플러스는 지난 11월 8일 회생절차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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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중간지주사 대유플러스는 가전사업부문 영업을 중단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유플러스는 "가전사업부의 광주공장 토지 및 건물의 공매절차 완료로 사업장을 폐지하고 영업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생절차 계획에 따라 적절하게 인력을 재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유플러스 가전사업부문(광주공장) 작년 매출액은 약 612억원이다.
대유플러스는 지난 11월 8일 회생절차를 개시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들은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산 매각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중이다.
위니아는 법원 승인에 따라 M&A 진행 및 매각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계약을 완료하고 신속한 M&A 절차에 돌입한다고 지난 21일 밝힌 바 있다.
매각 추진 방식은 회생계획 인가 전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진행일정은 2024년 1월초 매각공고와 1월 말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후 2월과 3월에 걸쳐 MOU 체결과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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