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조실장, 혹한기 국군장병 노고 격려…"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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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연말을 맞아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용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엄중한 안보환경 하에서 확고한 대적관과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강한 군대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6일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 203여단 1대대(충남 계룡)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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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에 필요한 '체육기자재' 기증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연말을 맞아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용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엄중한 안보환경 하에서 확고한 대적관과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강한 군대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6일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 203여단 1대대(충남 계룡)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위문했다.
이날 방 실장이 격려 방문한 제2신속대응사단은 워리어(Warrior) 플랫폼·장비 경량화로 무장한 최첨단 사단으로, 공정·공습·대테러 특수임무를 맡고 있다.
방 실장은 "경량화된 최첨단화 된 장비도 결국은 우리 용사들이 운용해야 하는 만큼, 적을 압도하는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병들을 위해 체력단련에 필요한 체육기자재를 기증했다. 아울러 장병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격려하고, 용사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군생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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