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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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했던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내년 1월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20년이 넘는 노후시설의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복지관시설 전반에 대한 노후시설 보수로 기존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공단 조남현 이사장은 "오랜 휴관으로 불편했을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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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했던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내년 1월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20년이 넘는 노후시설의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복지관시설 전반에 대한 노후시설 보수로 기존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화~금)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다만, 수영강습의 경우 안전요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요원 충원 전까지는 이뤄지지 않고 자유수영만 운영한다.
인력확보를 위해 재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력확보 후 정상운영 예정이다.
공단 조남현 이사장은 “오랜 휴관으로 불편했을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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