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돌 출신 배우, 결혼 11년 만에 파경…"앞으로도 가족이 최우선"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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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출신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이혼했다.
지난 25일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각자 계정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1984년생으로 만 39세인 아카니시 진과 1988년생으로 만 35세인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12년 2월 혼인신고를 한 뒤 이어진 3월 결혼을 보고했다.
하지만 결혼 11년 만에, 그것도 크리스마스 당일에 이혼을 발표한 것 때문에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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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 출신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이혼했다.
지난 25일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각자 계정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에 저희 부부는 파트너십의 형태를 바꾸고 부부로서는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이 최우선임에 변함이 없으며, 부모로서, 친한 친구로서, 한층 더 애정을 가지고,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금도 사이좋게 평온하게 지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또한 가족에 관한 더이상의 코멘트는 삼가도록 하겠다. 가족과 친족, 관계자 등에 대한 취재도 삼가주시기 바란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4년생으로 만 39세인 아카니시 진과 1988년생으로 만 35세인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2012년 2월 혼인신고를 한 뒤 이어진 3월 결혼을 보고했다. 이후 2012년 9월 딸을 얻은 이들은 지난 2017년 아들을 얻으며 경사를 맞았다.
하지만 결혼 11년 만에, 그것도 크리스마스 당일에 이혼을 발표한 것 때문에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아카니시 진, 쿠로키 메이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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