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연말에도 관객과 함께…30·31일 무대인사 확정

윤현지 기자 2023. 12.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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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2주 차 주말인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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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2주 차 주말인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중 30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이 참석, 31일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무생, 박훈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12월 31일은 음력으로 11월 19일, 즉 노량해전이 실제로 발생했던 역사적인 날인 만큼 관객들과 더욱 뜻깊은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팀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주말 극장가 역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30일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방문한다. 31일에는 CGV 용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으로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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