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파주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영상 참여…날씨 접목해 눈길

장수정 2023. 12. 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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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파주시청 공식 SNS 채널에는 '파주 관광날씨는 오늘도 맑음 영상'이 공개됐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가영이 파주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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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파주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파주시청 공식 SNS 채널에는 '파주 관광날씨는 오늘도 맑음 영상'이 공개됐다.

ⓒ파주시청 공식 SNS채널 캡처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가영이 파주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한 것. 김가영은 "오는 주말 파주를 방문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포토스폿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뜨거운 열기가 남쪽에서 북상하면서 파주는 고온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라며 날씨와 접목한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또 마장호수 출렁다리, 용암사, 임진각 등 파주의 관광 명소에 직접 들러 파주를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김가영은 TV조선 '다시 피는 인생', MBN '알토란' 등 프로그램 MC는 물론,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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