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인턴·전공의 수련수당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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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이 필수의료와 중증응급의료 인재양성을 위해 전공의에 각종 수련 보조수당을 지급한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중증응급의료 과목인 흉부외과와 외과에 전공의 1인당 매월 250만원,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에 월 100만원씩의 수련보조수당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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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은 중증응급의료 과목인 흉부외과와 외과에 전공의 1인당 매월 250만원,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에 월 100만원씩의 수련보조수당을 지원한다. 그동안 병원은 외과와 내과, 산부인과에만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해왔다.
수당 지급과 함께 인턴을 포함한 전공의급여도 6% 인상한다. 이는 지역의료 붕괴를 우려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조수당을 지원하는 형태가 아닌 병원 자체적인 지원이다. 필수응급의료 진료과 전공의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전공의들의 사기를 높여 지역 내 필수 의료진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원과 인턴급여 인상은 안정적인 전공의확보와 배출로 지역 내 필수 의료진을 양성하고 지역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려는 조치”라며 “절박한 지역의료계의 현실을 타개하는데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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