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달 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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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시작해 4년간 운영 해왔던 서산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달 31일부로 종료된다.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로 지난 15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수준인'경계'로 유지하고 PCR 검사 건수, 보건소 기능 정상화 등을 고려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검사비는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일반 의료기관 등에서 검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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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시작해 4년간 운영 해왔던 서산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달 31일부로 종료된다.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로 지난 15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수준인‘경계’로 유지하고 PCR 검사 건수, 보건소 기능 정상화 등을 고려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검사비는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일반 의료기관 등에서 검사하면 된다.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혈액암‧장기이식 병동 등에 입원하는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무료 PCR검사 대상 환자의 보호자(간병인)로 한정된다.
일반 병동 입원예정 환자와 보호자(간병인),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은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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