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건기"…진에어, 인천-푸꾸옥 매일 1회 왕복 운항

정진주 2023. 12. 26.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푸꾸옥 노선의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1회 왕복 운항 예정이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매일 17시25분에 출발해 21시20분에 푸꾸옥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22시20분에 푸꾸옥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다음날 6시10분에 도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푸꾸옥 노선 취항식 진행
총 189석 B737-800 항공기 투입
박병률 진에어 대표(왼쪽으로부터 4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열린 진에어의 인천~푸꾸옥 신규 노선 취항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진에어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푸꾸옥 노선의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1회 왕복 운항 예정이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매일 17시25분에 출발해 21시20분에 푸꾸옥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22시20분에 푸꾸옥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다음날 6시10분에 도착한다. 내년 1월29일부터 3월3일까지는 총 393석의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해 공급 좌석을 확대한다.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15kg)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진에어는 "푸꾸옥은 3월까지 건기에 속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호텔, 풀빌라, 골프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갖춰 가족 단위 휴양객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내년에도 새로운 노선 발굴 및 수요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