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떠나 '리그 우승 경쟁' 가르시아, 내년에 완전 이적 가능성... 단돈 210억

윤효용 기자 2023. 12. 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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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지로나에서 돌파구를 찾은 에릭 가르시아 매각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가르시아가 지로나에서 뛰어난 시즌을 뒤 떠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 간다면 기꺼이 가르시아를 영입할 것이다. 선수도 편안한 만큼 합의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가르시아를 판 뒤 올 시즌 베티스에서 활약 중인 유스 출신 수비수 차디 리야드를 데려오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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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가르시아(지로나). 지로나 공식 X 캡처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지로나에서 돌파구를 찾은 에릭 가르시아 매각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가르시아가 지로나에서 뛰어난 시즌을 뒤 떠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 간다면 기꺼이 가르시아를 영입할 것이다. 선수도 편안한 만큼 합의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출시인 가르시아는 2001년생으로 젊은 선수다. 맨체스터시티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1년 유스 시절을 보냈던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뛰어난 패싱력을 갖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뒤에는 자리를 잡지 못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가르시아를 주전으로 활용하지 않았고, 내보낼 때도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다. 지난 시즌 24경기 출전에 그친 가르시아는 올 시즌 새로운 팀을 찾아야 했다. 레알베티스 등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였는데, 잔류에 성공한 지로나를 선택하며 임대를 떠났다.


지로나에서는 핵심 수비수로 떠올랐다. 미첼 감독 하에서 주전으로 활용되며 올 시즌 15경기를 뛰었다. 근육 부상으로 1경기를 쉰 걸 제외하면 대부분 풀타임이었다. 


이런 상황에 이미 다음 시즌 완전 이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가르시아를 판 뒤 올 시즌 베티스에서 활약 중인 유스 출신 수비수 차디 리야드를 데려오길 원한다. 예상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14억 원) 정도다. 


가르시아도 지로나 잔류에 열려있다. 지로나의 팀 상황이 좋기 때문이다. 지로나는 올 시즌 레알과 함께 리그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경기 동안 단 1패만 허용하며 승점 45점으로 1위 레알과 동률을 이뤘다. 경기력을 생각하면 후반기에도 충분히 돌풍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1차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현재로서는 유력하다.


가르시아의 행선지는 내년 여름이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로나가 아닌 새로운 행선지로 향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팀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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