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이설과 장기커플 연기위해 사적으로 대화 多”

김지혜 2023. 12. 26. 14: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제공


이동해가 ‘남과여’를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이야기했다. 

26일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가 참석했다.

이동해는 “이동해는 “이설 배우와 함께 현장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촬영 끝나고 통화도 하고 식사 시간에도 항상 밥을 먹으면서 일상생활 속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했다. 7년 동안 촬영한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해는 ‘남과여’에서 진정한 멋을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한성옥(이설 분)과 7년째 연애 중인 정현성 역을 연기한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 26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