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골목장,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 수상
국산 돼지고기 기업 산수골목장이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7년부터 양돈사업을 시작한 산수골목장은 故 최인호 농학자의 농촌계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 양돈농가 자존심을 지키고 선진 농가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수골목장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돈을 직접 공급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직영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장에서 검증한 국내산 산수골 한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산수골목장은 세균 성장을 억제하고 고기 보장 기간을 연장하는 MAP 산소 포장을 통해 고객들은 언제나 신선한 돼지고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모든 사업장에서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아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수골목장은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부터 위생, 안전 등에서 인정받았다.
산수골목장 대표 제품인 한돈삼겹살은 굽기 쉽고 맛이 좋은 최적의 두께인 12mm로, 지방과 살코기가 3번 겹쳐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 목살은 살코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부위로, 구이용과 찌개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산수골목장 관계자는 "고품질의 돼지고기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소비자 선택을 받아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키워진 돼지를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해 최상급의 맛과 육질을 지닌 건강한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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