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영권 분쟁 끝날까… 남양유업 8.88%↑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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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벌이는 수천억원대 인수합병(M&A) 소송의 상고심 선고기일이 내달 4일로 예정되면서, 26일 남양유업의 주가가 강세다.
앞서 홍 회장 일가는 2021년 5월27일 한앤컴퍼니 측에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여원에 매각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앤컴퍼니는 "거래종결 의무를 이행하라"며 홍 회장 일가를 상대로 주식 양도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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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벌이는 수천억원대 인수합병(M&A) 소송의 상고심 선고기일이 내달 4일로 예정되면서, 26일 남양유업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후 2시9분 남양유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8.88%↑) 오른 5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홍 회장 일가는 2021년 5월27일 한앤컴퍼니 측에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여원에 매각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관련 내용이 알려지자 '오너리스크 이슈 해소' 등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해 남양유업 주가가 치솟기도 했다. 이후 홍 회장은 한앤컴퍼니가 거래를 위한 선행조건을 이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해 9월1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한앤컴퍼니는 "거래종결 의무를 이행하라"며 홍 회장 일가를 상대로 주식 양도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한앤컴퍼니의 손을 들어줬다.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대법원 재판부가 하급심과 같은 판단을 내릴 경우,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은 마침표를 찍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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