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 출범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2. 26.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 출범식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육 관련 기관·단체 및 마을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옥천군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과 자치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그리고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진행하고 옥천의 교육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 출범식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육 관련 기관·단체 및 마을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학생들이 옥천군의 교육에 대한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또한 옥천군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과 자치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그리고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진행하고 옥천의 교육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은 민·관·학이 모두 참여해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로서, 교육 의제 건의 시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접수된 교육 의제를 검토해 실무부서에 전달해 향후 진행 상황까지 안내하는 옥천 교육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군은 '마주봄'을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해 군민 수요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 수요와 옥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옥천 교육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군민과 관계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제시하는 교육 의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