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 건설현장 인근 환경정화활동 실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3. 12. 26.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2일 항만 건설 현장 주변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환경정화 활동은 BPA 공사관리관과 건설관계자 약 30명이 참가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부산항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2일 항만 건설 현장 주변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부산항만공사.

금번 환경정화 활동은 BPA 공사관리관과 건설관계자 약 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신항 건설 현장 인근 공원 등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 위주로 쓰레기 줍기·분리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부산항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