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2023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평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이 지난 22일 '2023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는 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혁신을 촉발할 수 있는 기술 공동 개발 및 기술사업화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산업 창출 및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동아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이 지난 22일 ‘2023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는 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혁신을 촉발할 수 있는 기술 공동 개발 및 기술사업화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 참여자와 특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평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평가로 진행됐다.
사업단은 이날 혁신제품형 7개, 문제해결형 3개, 기술이전형 4개 총 14개의 과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우수과제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과제는 △강화학습기반 CCTV 공간할당 최적화 기술을 활용한 소규모 건설 안전 관리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 가능한 2개 이상의 초소형 X-ray Tube를 이용한 연x선 방식의 고밀도 정전기 제거 장치 개발 △고효율/고속 비행 및 주익의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수직 이착륙 무인기 개발이다.
최정호 단장은 “신산업 창출을 견인하고, 참여학생들의 연구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이뤘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