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원회...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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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당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전국위에 비대위 설치의 건과 비대위원장 임명안 2건을 상정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비대면으로 열린 전국위에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변화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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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당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전국위에 비대위 설치의 건과 비대위원장 임명안 2건을 상정했다. 전국위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비대면으로 열린 전국위에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변화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한 전 법무부 장관이 비대위원장이 된다면 젊음과 새로움으로 수십 년간의 운동권의 적폐 정치를 종식시키고 당정 간의 진솔하고 활발한 소통 바탕으로 국민 뜻에 맞는 민생 정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우리 당원과 보수층뿐 아니라 청년층, 중도층 등 많은 국민들과 공감대를 이루며 당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결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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