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계세요 여러분”…타히티 출신 지수,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

이세빈 2023. 12. 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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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임신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스펙타클한 임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담겨 있다. 자가진단키트에는 선명하게 두 줄이 그어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수는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임신 초기는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라면서도 “태명은 뽀숭이다. 뽀숭이의 폭풍 성장 지켜봐달라”고 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7년 타히티에서 탈퇴했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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