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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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총 13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1차로 시민 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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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총 13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1차로 시민 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회계과 김해순 팀장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 △자원순환과 임다운 주무관 △주차행정과 정의진 주무관 △평생학습과 조혜영 팀장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는 데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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