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미래 인재 양성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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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궁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이 게임인재단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게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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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 해당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발전기금의 일부는 학업 성취와 창의성을 인정받은 우수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운용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 제작 기술 교육에 더욱 몰입하고 게임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이 게임인재단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게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신 게임인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원해주신 발전기금은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 역량 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도 갖춘 사회적 책임감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초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 고등학교인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복지 및 자치 활동 지원을 통해 이들이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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