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중기중앙회, 다음 달 2일 신년인사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데 모여 신년인사회를 연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 1월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원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함께 연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경제계와 정·관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경제계 최대 연례행사다.
대한상의는 올해 처음으로 중기중앙회와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데 모여 신년인사회를 연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 1월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원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함께 연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경제계와 정·관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경제계 최대 연례행사다. 대한상의는 올해 처음으로 중기중앙회와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다음달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6단체장이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섬마을 ‘전교생 1명’…졸업 앞둔 지미의 사진일기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