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동훈 취임…비대위 수락 연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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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한 전 장관의 당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연다.
이후 국민의힘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 전 장관의 비대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당헌 96조에 따르면 비대위는 위원장 1명과 당연직인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전체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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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한 전 장관의 당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연다. 전국위원회 안건은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의 건, 비대위원장 임명 등 2건이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은 이날 오후 1시쯤 결과가 나와 발표된다.
이후 국민의힘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 전 장관의 비대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취임식에서 한 전 장관은 취임에 대한 입장 발표 및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비대위원 인선에도 관심이 모인다. 국민의힘 당헌 96조에 따르면 비대위는 위원장 1명과 당연직인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전체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한 전 장관이 직접 인선할 수 있는 비대위원은 최대 12명이다.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이 완료되면,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로 공식적으로 전환된다.
현재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윤재옥 원내대표는 다시 원내대표직으로 돌아가고, 최고위도 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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