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동훈 취임…비대위 수락 연설 나선다

최은희 2023. 12. 26.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한 전 장관의 당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연다.

이후 국민의힘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 전 장관의 비대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당헌 96조에 따르면 비대위는 위원장 1명과 당연직인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전체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위서 비대위원장 임명 의결 후 취임식…수락연설 진행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사진=임형택 기자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한 전 장관의 당 비대위원장 임명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연다. 전국위원회 안건은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의 건, 비대위원장 임명 등 2건이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은 이날 오후 1시쯤 결과가 나와 발표된다.

이후 국민의힘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 전 장관의 비대위원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취임식에서 한 전 장관은 취임에 대한 입장 발표 및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비대위원 인선에도 관심이 모인다. 국민의힘 당헌 96조에 따르면 비대위는 위원장 1명과 당연직인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전체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한 전 장관이 직접 인선할 수 있는 비대위원은 최대 12명이다.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이 완료되면,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로 공식적으로 전환된다.

현재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윤재옥 원내대표는 다시 원내대표직으로 돌아가고, 최고위도 해체된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