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밧데리 아저씨’ 압수수색에 4%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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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이른바 '밧데리 아저씨'로 알려진 박순혁 작가 자택 등을 압수수색을 했다는 소식에 금양 주가가 약세다.
박 작가가 금양에 재직할 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특사경은 지난 21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박 작가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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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이른바 ‘밧데리 아저씨'로 알려진 박순혁 작가 자택 등을 압수수색을 했다는 소식에 금양 주가가 약세다.
26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22%(4600원) 하락한 10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 작가가 금양에 재직할 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특사경은 지난 21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박 작가와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
박 작가는 금양 기업설명(IR) 이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8월 당시 금양과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회사 간 업무협약(MOU) 소식을 선 소장에게 혐의를, 선 소장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금양 주식 8만3837주를 매수해 7억5576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작가와 선 소장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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