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서울의 봄', 크리스마스 연휴 쌍끌이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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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주말을 포함한 성탄절 연휴에 181만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2022년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이 개봉했던 작년 겨울 극장가의 성탄절 당일 관객수가 124만명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 2023년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이 동시기 상영되는 시점 성탄절 당일 관객수는 138만명으로, 11% 가까운 시장 성장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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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올해 최고 흥행 스코어 기록
'노량: 죽음의 바다'가 주말을 포함한 성탄절 연휴에 181만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2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181만 4465명이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223만 719명이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성탄절 당일 박스오피스도 1위에 오르며 단언컨대 연말연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최고의 극장용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예매율에서도 성탄절 오후 당일 '서울의 봄'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다시 한번 예매율 1위를 재탈환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2022년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이 개봉했던 작년 겨울 극장가의 성탄절 당일 관객수가 124만명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 2023년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이 동시기 상영되는 시점 성탄절 당일 관객수는 138만명으로, 11% 가까운 시장 성장도 일궜다.
'서울의 봄'은 박스오피스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지만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같은 기간,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 131만 2711명이 '서울의 봄'을 선택했다. 이에 '서울의 봄'은 1073만 5164명의 누적 관객수로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38만 1460명으로 3위, '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날아라 수제김밥~'은 34만 2908만명이 동원돼 박스오피스 3위와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48만 6308명, 35만 5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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