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12억 스트리밍 돌파…남다른 인기

이정범 기자 2023. 12.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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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WMA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1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그리고 정국이 감미로운 보컬로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국은 지민과 함께 지난 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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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WMA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1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곡 발매 이후 약 155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을 더한 노래다. 그리고 정국이 감미로운 보컬로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Seven'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가사가 담긴 정열적 세레나데다.

한편, 정국은 지민과 함께 지난 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이들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W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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