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신마산교회, 마산 문화동에 100만원 성금 기탁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12. 26.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 제일신마산교회가 최근 문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신마산교회는 2018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이 되면 백미, 성금 등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속해서 도우며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과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기간에 발굴되는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 제일신마산교회가 최근 문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신마산교회 기탁사진.

제일신마산교회는 2018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이 되면 백미, 성금 등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속해서 도우며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과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기간에 발굴되는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계환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교인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외화 문화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