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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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한다.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통해 한 지명자 임명안이 가결되면 공식적으로 한 지명자가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다.
여기에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까지 완료돼야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완성된다.
이르면 2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29일 상임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대위원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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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과 비대위 설치 안건을 의결한다.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1시쯤 발표된다.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통해 한 지명자 임명안이 가결되면 공식적으로 한 지명자가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다.
여기에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까지 완료돼야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완성된다.
이르면 2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29일 상임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대위원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법무부 장관은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이후 비대위원 후보군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위원까지 임명되면 윤재옥 원내대표는 당대표 권한대행에서 물러나고, 최고위는 해체된다. 윤 원내대표는 다시 원내대표직만 맡는다.
김판 기자 p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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