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한별→배용준, KCC오토그룹 부회장과 함께 청각장애인 위해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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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들과 KCC오토그룹 부회장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프로골퍼 김한별, 이재경, 배용준, 최승빈과 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이 청각장애인 지원사업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청각장애인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금을 청각장애인 지원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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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골퍼들과 KCC오토그룹 부회장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프로골퍼 김한별, 이재경, 배용준, 최승빈과 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이 청각장애인 지원사업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한별, 이재경, 배용준, 최승빈 선수는 KPGA 투어 상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리고 이상현 부회장이 동일 금액을 매칭 기부해 2천만 원이 마련됐다. 기부금은 청각장애인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골퍼 김한별은 "2012년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시작하며 소리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올해에도 동료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기부금을 청각장애인 지원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 재활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소리선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만 원 이상 정기 후원 시 '소울백'을 증정한다.
사진 = 사랑의달팽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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