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우주 전략기술 협력 촉진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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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왼쪽) 1차관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 기구(JAXA) 등을 방문해 한국과 일본의 우주 및 전략기술 협력을 촉진할 방안을 협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은 우주항공청 설립을 진행 중이다.
조 차관은 "일본의 우주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기술을 개발하는 JAXA, 뉴스페이스를 구현하는 세계적 스타트업과 논의하면서 한국 우주항공청의 중요한 과제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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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왼쪽) 1차관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 기구(JAXA) 등을 방문해 한국과 일본의 우주 및 전략기술 협력을 촉진할 방안을 협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한·일 정상회의 논의 의제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조 차관은 이시 야스오 JAXA 국제협력 이사와 함께 양국이 우주 분야에서 어떻게 힘을 모을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한국은 우주항공청 설립을 진행 중이다. 이에 맞춰 우주 분야 협력 소통 채널을 개설하고 공동 우주탐사 프로젝트의 마중물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 차관은 “일본의 우주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기술을 개발하는 JAXA, 뉴스페이스를 구현하는 세계적 스타트업과 논의하면서 한국 우주항공청의 중요한 과제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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