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분중문화상’(언론문화상)에 크로스뉴스 송상원 편집국장

유영대 2023. 12. 25.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은 23일 경기 성남 분당중앙교회에서 크로스뉴스 송상원(사진) 편집국장에게 '제1회 분중문화상'(언론문화상)을 시상했다.

송 국장은 "분당중앙교회와 최종천 목사의 뜻에 힘을 보태길 원한다"며 "제가 받은 상금은 교회 청년 중 대학에서 언론 관련 전공을 하며 정론직필할 기자를 꿈꾸고 있는 이에게 장학금으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 주최


(재)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은 23일 경기 성남 분당중앙교회에서 크로스뉴스 송상원(사진) 편집국장에게 ‘제1회 분중문화상’(언론문화상)을 시상했다.

재단 측은 “송 국장은 기독 가치의 구현과 인류애 실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분중문화상은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으로 제정한 상이다.

대한민국 문화예술 각 분야에게 놀라운 활약과 공로를 기릴 만한 인재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 국장은 “하나님 나라와 민족복음화,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 국장은 상금 100만원을 언론 발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송 국장은 “분당중앙교회와 최종천 목사의 뜻에 힘을 보태길 원한다”며 “제가 받은 상금은 교회 청년 중 대학에서 언론 관련 전공을 하며 정론직필할 기자를 꿈꾸고 있는 이에게 장학금으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