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자율선택급식 심포지엄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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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를 위해 '2023년 자율선택급식 성과평가 심포지엄'을 오는 26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생, 교직원, 지자체, 교육지원청 담당자 2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율·균형·미래로 온(ON), 새로운 경기교육, 새로운 자율선택급식'을 주제로 함께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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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자율권과 선택권 존중 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를 위해 ‘2023년 자율선택급식 성과평가 심포지엄’을 오는 26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생, 교직원, 지자체, 교육지원청 담당자 2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율·균형·미래로 온(ON), 새로운 경기교육, 새로운 자율선택급식’을 주제로 함께 논의한다.
심포지엄에선 2023년 자율선택급식 정책 추진과 모델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한다.
신풍초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자율 선택급식 성과와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다’ 주제 발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학생,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622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이어 △자율선택급식 바라보기 △자율선택급식 교육 가꾸기 △자율선택급식 함께하기 주제별로 학생, 예비교사, 학교장, 영양(교)사, 지자체, 교육청지원청 담당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교육공동체, 지자체, 교육지원청이 함께 모여 학교급식 발전방안과 비전을 논의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 박만영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자율선택급식은 학생 스스로 건강하게 선택할 수 있고 공동체를 위해 배려하는 인성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기본"이라며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협력으로 자율선택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의 힘을 키우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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