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문화누리카드 미사용 땐 11만원 자동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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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12월 말까지 도 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지원금 전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이용 독려 기간을 운영한다.
충남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으로 등록이 된 가맹점인지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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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12월 말까지 도 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지원금 전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이용 독려 기간을 운영한다.
충남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이달 말일까지 1인당 지원금 11만원을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 잔액이 자동 소멸된다. 또한, 11만원 전액 미사용자는 내년 자동 충전 대상자에서 제외된다는 점에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으로 등록이 된 가맹점인지 사전에 확인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정보는 인터넷 포털에서 ‘문화누리카드’를 검색한 후 사용하기>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 온라인 매체 사용이 어렵거나 이동의 제약으로 이용이 어려우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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