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도금업체 공장 가설건축물서 화재

김민 2023. 12.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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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도금업체 공장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났다.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0명, 장비 28대를 동원해 1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오후 4시28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가설건축물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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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 25일 오후 4시14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도금업체 공장 가설건축물에서 난 불을 끄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5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도금업체 공장 가설건축물에서 불이 났다.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0명, 장비 28대를 동원해 1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오후 4시28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가설건축물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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