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철 회장 집 느낌" 조현아, 작업실+뒷마당 있는 3층 대저택 공개

조혜진 기자 2023. 12.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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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고'에서 조현아가 3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현아가 '조현아의 목요일 밤' 촬영지에 가고 싶다는 멕시코 팬의 바람에 부응해 자택으로 팬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방송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정원이 있는 조현아의 3층 단독주택 곳곳이 공개됐다.

먼저 3층의 음악 작업실과 침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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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내가 뭐라고'에서 조현아가 3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현아가 '조현아의 목요일 밤' 촬영지에 가고 싶다는 멕시코 팬의 바람에 부응해 자택으로 팬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방송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정원이 있는 조현아의 3층 단독주택 곳곳이 공개됐다. 전경만으로도 윤성빈은 "진양철 회장 집 느낌 난다"며 감탄했다. 

먼저 3층의 음악 작업실과 침실이 소개됐다. 피아노 등 각종 악기가 있는 깔끔한 작업실 바로 옆에는 조현아의 침실이 자리했다. 침대와 소파, 앞산 뷰가 보이는 발코니까지 완벽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침실에 조세호는 "방 안에도 소파가 있네?"라며 감탄했다.

2층 거실과 주방도 공개됐다. 널찍한 주방에는 대형 사이즈의 냉장고가 2대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층과 3층 사이 현관으로 나가면 아궁이가 있는 뒷마당이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조세호는 "어디 갈 필요가 없네"라며 재차 감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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