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탄절 연휴 즐기는 시민들... '겨울테마파크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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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서산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겨울테마파크는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아이스링크, 눈 놀이터 등을 갖췄으며 지난 23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산시에 따르면 겨울테마파크의 1800㎡ 아이스링크, 600㎡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등은 전국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 이어 성연면에 설치된 겨울테마파크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서산시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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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성탄절인 25일 서산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
ⓒ 신영근 |
서산시에 따르면 겨울테마파크의 1800㎡ 아이스링크, 600㎡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등은 전국 최대 규모다. 이외에도 놀이시설, 푸드트럭,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지난해에 이어 성연면에 설치된 겨울테마파크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서산시 명소가 되고 있다.
이날 서산시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11시경에는 함박눈이 내리면서 성탄절 분위기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스케이트 외에도 빙어 잡기 체험과 놀이기구 등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3일 개장한 겨울테마파크는 내년 2월 4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고, 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해 개방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한편 서산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 성탄절인 25일 서산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
ⓒ 신영근 |
▲ 성탄절인 25일 서산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
ⓒ 신영근 |
▲ 겨울테마파크에서 방문객들이 빙어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
ⓒ 신영근 |
▲ 성탄절인 25일 서산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
ⓒ 신영근 |
▲ 성탄절인 25일 서산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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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인 25일 서선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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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인 25일 서선시 성연면 겨울테마파크는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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