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유기화학·철강제조·비철금속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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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유기화학업종, 철강제조업, 비철금속제조업 3개 업종의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정판을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홈페이지에 26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준서 개정판은 통합환경허가 이후 사업장 시설 운영자료를 참고했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정은 환경과학원과 산업계가 3년간 적극적으로 협업한 결과물"이라며 "향후 통합환경관리제도가 선진 정책으로 안착하도록 과학적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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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유기화학업종, 철강제조업, 비철금속제조업 3개 업종의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정판을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홈페이지에 26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준서 개정판은 통합환경허가 이후 사업장 시설 운영자료를 참고했다. 적용률이 미흡했던 최적가용 기법을 제외하고 최신기법을 반영하는 등 2017년에 처음 제정된 3개 업종 4권의 기준서를 보완했다.
기준서 개정은 2020년부터 3년 동안 사업장에 대한 기술현황조사와 기술작업반(TWG) 논의를 거친 후 중앙환경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지난 7월 13일 의결했다.
최적가용기법 기준서는 ▲일반 현황 ▲주요 공정 및 오염물질 배출현황 ▲일반 및 공정(제품) 환경관리기법 ▲최적가용기법 ▲최적가용기법 연계배출수준 ▲유망기법 등으로 구성했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개정은 환경과학원과 산업계가 3년간 적극적으로 협업한 결과물”이라며 “향후 통합환경관리제도가 선진 정책으로 안착하도록 과학적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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