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일제강점기 배경에도 日서 2위… 글로벌 2위
정진영 2023. 12. 25. 10:10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글로벌에서도 통했다.
25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경성크리처’ 파트1은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경성크리처’는 한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홍콩, 쿠웨이트, 오만, 파키스탄, 카타르,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3개국에서 1위를 꿰차며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일본에서의 순위다. 앞서 여자 주인공 토두꾼 윤채옥 역의 한소희가 ‘경성크리처’와 관련된 글을 SNS에 올리자 일부 일본 누리꾼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 일본에서는 관심이 크게 없으리란 관측도 있었지만, ‘경성크리처’는 7위로 일본 차트에 진입한 뒤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대한제국 경성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이후 전 세계 77개국 톱10에 랭크됐다.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5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경성크리처’ 파트1은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경성크리처’는 한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홍콩, 쿠웨이트, 오만, 파키스탄, 카타르,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3개국에서 1위를 꿰차며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일본에서의 순위다. 앞서 여자 주인공 토두꾼 윤채옥 역의 한소희가 ‘경성크리처’와 관련된 글을 SNS에 올리자 일부 일본 누리꾼이 비난의 목소리를 내 일본에서는 관심이 크게 없으리란 관측도 있었지만, ‘경성크리처’는 7위로 일본 차트에 진입한 뒤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대한제국 경성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이후 전 세계 77개국 톱10에 랭크됐다.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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