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간호학과 교수, ‘동계 워크숍’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성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들은 '효율적인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수업 운영 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동계 교수 워크숍을 지난 19일 젬마관에서 가졌다.
서부덕 간호대학장은 "워크숍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시킴으로써 교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또 성공적인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호학과 전체 교수들이 참석한 워크숍은 육미경 교수가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의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임미란 교수가 ‘티칭포트폴리오 활용 방안을 위한 교수설계에 관한 고찰’을, 박미향 교수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액티브러닝의 활용(실습실 교육 중심으로)’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했다.
또 영남이공대 장희정 간호대학장의 ‘4주기 간호인증평가의 이해 및 대비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있었다.
서부덕 간호대학장은 “워크숍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시킴으로써 교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또 성공적인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