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그리스도인의 사명

2023. 12. 2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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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16년 동안 성전 재건 공사가 중단되자 하나님은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보내셨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장차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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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스 5:1)

Now Haggai the prophet and Zechariah the prophet, a descendant of Iddo, prophesied to the Jews in Judah and Jerusalem in the name of the God of Israel, who was over them.(Ezra 5:1)

16년 동안 성전 재건 공사가 중단되자 하나님은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보내셨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했습니다. 중단된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왜 성전이 재건되어야 할까요. 예루살렘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장차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작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 예언의 성취로 우리나라에도 하나님 나라 복음이 전해졌고 이 복음으로 각 지역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따라서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에게는 같은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재건하며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지역과 민족과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입니다. 곧 새해가 밝아옵니다. 이 사명에 동참해 기쁨을 누리는 성도들이 됩시다.

김신도 목사(양평매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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