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스라엘·우크라이나 포화 속 크리스마스
2023. 12. 25. 00:02
성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인근 광장에서 사람들이 가자지구 희생자를 기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을 밝히고 있다. 베들레헴의 기독교 공동체는 “축제 분위기를 지양하자”는 결정을 내렸다. 모금 플랫폼인 유나이티드24는 지난 10일 러시아의 폭격으로 부서진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얀티니프카의 한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한 병사의 동영상을 공개했다(아래 사진).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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