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미우새' 하차 후 배아파…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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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미운 우리 새끼' 하차 후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서장훈은 "한혜진 씨가 '미우새'를 그만두고 배가 좀 아팠다더라. '미우새'가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고. 그만두고 '미우새' 시청률을 계속 확인했다더라"라며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미우새' 방송하고 다음날 8시쯤 나오지 않냐. 그때 살짝 봤다"라며 털어놨다.

더 나아가 한혜진은 "계속 오르더라. 이렇게까지 오래 할 줄 몰랐는데 배가 좀 아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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