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빨리 기르고 싶다면, ‘이것’ 먹는 게 효과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머리를 꼭 짧게 자르고 나면, 금방 다시 긴 머리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모발 구성 성분인 단백질 많이 먹어야머리를 빨리 기르고 싶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외출 후 저녁에 감아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는 게 좋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의 모모세포(毛母細胞)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발 구성 성분인 단백질 많이 먹어야
머리를 빨리 기르고 싶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케라틴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머리카락 생장 속도가 느려지고 가늘어진다.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고 탈모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반대로 단백질 섭취량이 많으면 머리카락 생장 속도가 빨라지며 모발에 윤기도 생긴다.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에는 ▲달걀 ▲닭가슴살 ▲아몬드 ▲우유 ▲두부 ▲귀리 ▲검은콩 ▲땅콩 등이 있다. 또한, 아연 섭취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 아연은 단백질을 머리카락, 근육, 뼈 등의 조직으로 변환해주기 때문이다. 아연은 ▲굴 ▲조개 ▲참깨 ▲잣 등에 풍부하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감고, 이른 취침하기 도움
머리카락 생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도 있다. 모발과 두피의 손상을 최소화해야 머리카락도 잘 자란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외출 후 저녁에 감아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는 게 좋다. 이때 뜨거운 물은 두피를 건조하게 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머리를 감은 후엔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찬 바람으로 재빨리 말려야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저녁 11시 이전에 취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의 모모세포(毛母細胞)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를 지나치게 세게 묶으면 두피에 자극이 가니 주의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한 생각 많이 하면 머리카락 빨리 자랄까?
- 머리 빨리 기르고 싶다면 '이것' 드세요
- CJ바이오사이언스, 美 면역항암학회서 ‘약물 반응성 AI 예측 모델’ 개발 성과 발표
- “아기 피부인 줄”… 34세 박보영, 모공 하나 없는 ‘관리 비결’은?
- 가천대 길병원 최성화 교수, 남동구 보건소서 부정맥 건강강좌 개최
- “왜 이렇게 공이 안 맞지?”… 서정희, 유방암 치료 회복 중 ‘어떤 운동’ 도전?
- “이민 간다” 퇴사하더니 영업비밀 빼돌린 前 한국콜마 직원, 결국…
- 이대목동병원, 미세 뇌수술 가능한 '카이메로' 로봇 도입
- 초기 간암, 혈액 검사 진단 가능성 열려
- 고대구로병원 강성훈 교수, ‘향설 젊은 연구자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