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사랑스러운 남동생 생겨"…폐지 '홍김동전'이 맺어준 인연 자랑

오승현 기자 2023. 12. 24.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이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4일 김숙은 "사랑스런 남동생 3명이 생겼습니다. 요녀석들이랑 평생 친하게 지내야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숙은 "#홍김동전 #김숙캠핑 사우나개장 첫손님들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라고 덧붙였다.

김숙의 애정 넘치는 글에 그의 팬들은 "'홍김동전' 즐거웠어요", "멤버들 평생가자", "꿈에 나올 것 같지만 그리울 거 같아요", "'홍김동생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숙이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4일 김숙은 "사랑스런 남동생 3명이 생겼습니다. 요녀석들이랑 평생 친하게 지내야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주우재, 우영이 야외 사우나에 들어간 채 아카펠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무표정으로 불렀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 사이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들에 김숙은 결국 폭소했다.

김숙은 "#홍김동전 #김숙캠핑 사우나개장 첫손님들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KBS 2TV '홍김동전'을 통해 핀란드식 습식 사우나 텐트를 체험한 바 있다.

김숙의 애정 넘치는 글에 그의 팬들은 "'홍김동전' 즐거웠어요", "멤버들 평생가자", "꿈에 나올 것 같지만 그리울 거 같아요", "'홍김동생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홍김동전'은 1월 중순 종영됨을 알린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프로그램의 종영을 밝혔다.

사진 = 김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