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으리으리 자택 공개…넓은 마당에 반려견 4마리 뛰놀고도 남겠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식구들이 자택으로 보낸 수제 떡에 전화로 감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배우 김혜자가 전원패밀리가 손수 만든 떡에 감동받았다.
영상 속 김혜자는 자택의 넓은 마당에서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회장님네' 식구들이 직접 만든 팥떡을 받고 놀라더니 이내 "웬 떡이에요 이게?"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식구들이 김혜자가 보낸 간식차에 대한 보답으로 떡을 만든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식구들이 자택으로 보낸 수제 떡에 전화로 감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배우 김혜자가 전원패밀리가 손수 만든 떡에 감동받았다.
영상 속 김혜자는 자택의 넓은 마당에서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회장님네' 식구들이 직접 만든 팥떡을 받고 놀라더니 이내 "웬 떡이에요 이게?"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식구들이 김혜자가 보낸 간식차에 대한 보답으로 떡을 만든 것.
전혀 생각도 안 했다는 김혜자는 식구들이 보낸 영상편지를 확인하더니 "간식 차가 한 번 왔다"는 김수미의 말에 웃으며 "간식 차 또 보내라고? 알았어"라고 대답했다.
그런가 하면, 김용건은 "다음에 간식 차 보낼 때는 조수석에 같이 타서 오세요"라고 보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김혜자는 고마움을 직접 전하기 위해 전화를 연결했고 김용건이 받자 "어떻게 이런 떡을 만들 생각을 했아요? 남자가?"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용건은 "제가 생각한 건 아니고요. 제가 어떻게 혼자 하겠어요. 김수미 씨가 다 한 거죠"라고 김수미에게 공을 돌렸다.
김혜자는 "음식은 김수미가 하는 건 아는데, (김용건이) 만드는 거 보니까 눈물이 나려고 했다"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회장님네' 촬영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특별한 손님이 왔다는 김용건의 말에 주현미가 인사하자 김혜자는 "어머나! 거길 왜 갔어요?"라며 놀라더니 "너무 감사해요 거기 와 주셔서"라고 고마워했다.
식구들과 끝인사를 나누며 전화를 끊은 김혜자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이은심이 그리워할 만한 엄마였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STORY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80억' 집 드레스룸 공개…럭셔리 그 자체
- 男아이돌 최모 씨, 성관계 20회 불법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
- 문희준♥소율 딸, 아이돌 엄빠 빼닮은 미모…데뷔해도 되겠어
- 장윤정, 심경 고백 "유통사 실수 때문에…진심으로 사과"
- "진양철 회장 집 느낌" 조현아, 작업실+뒷마당 있는 3층 대저택 공개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