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달성하면 바로 이익 실현 [BOOK in BOOK]

조동현 매경이코노미 기자(cho.donghyun@mk.co.kr) 2023. 12. 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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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베스트 자산컨설턴트

길윤근 미래에셋생명 법인독립대리점(GA)지점장

1983년생/ 중앙대 일어일문학과/ 2009년 미래에셋생명 입사/ 미래에셋생명 GA1본부 1팀 GA지점장(현)
길윤근 미래에셋생명 법인독립대리점(GA) 지점장의 자산관리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는 ‘적립식 분산 투자’다. 고객의 여유 자금 규모와 상관없이 반드시 일정 기간은 분산해 적립식으로 투자한다. 그는 “적립식 투자는 매입 단가를 평준화시키고 주가가 오를 때 이익을 배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변동성 큰 장세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성장성 분석’도 빼놓지 않는다. 혁신 기술 개발이나 비용 절감 등 ‘구조 개선’을 통해 이익을 내는 기업, 시장에 주목하는 게 핵심이다.

“성장성을 기준으로 기대 수익을 설정해놓고 분산 투자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5년간 약 20%’ 수준을 기대했어도 수익률이 조기에 달성되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이익을 실현하는 식입니다.”

그는 자산관리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빠르게 학습해 고객이나 회사 동료 문의에 곧잘 답변한다. 여러 보험사 상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객관적 자문이 필요한 GA 역할에도 딱 들어맞는다. 2009년 미래에셋생명 입사 후 15년가량 쌓아온 여러 비결을 GA 업무에 녹여내며 호평받고 있다.

길 지점장이 보는 내년 투자의 핵심은 ‘해외’다. 그는 전체 자산의 70%를 해외 주식을 비롯한 해외 채권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내년에는 인구 증가와 산업 고도화로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나 베트남 시장에 주목할 만합니다. 물론 글로벌 혁신 기술 경쟁력이 집중된 미국 시장도 항상 포트폴리오 중심에 둬야 하고요.”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39호 (2023.12.20~2023.12.26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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